23. 11. 23(목) 일일 IT 소식 정리

[단독]우리은행, 알뜰폰 진출…KB국민 이어 두번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8437752

최근 우리은행이 내부에 알뜰폰 사업 추진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EY컨설팅과 함께 사업 계획을 수립 중입니다. 이 사업은 기간망을 가진 이동통신사와의 계약을 통해 망을 임대하는 형태로, 우리은행은 이미 이동통신 3사에 망 도매대가 협상을 요청했으며, 현재 KT와 물밑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금융당국은 알뜰폰 사업을 은행의 부수업무로 지정했으며, KB국민은행의 리브엠 서비스가 부수업무로 승인받으면 다른 은행들도 알뜰폰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은행은 KB국민은행의 부수업무 신청 결과를 기다리며 사전 준비작업을 진행 중이며, 아직 사업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내년 아이폰16, 터치ID 부활 안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12473?sid=105

내년에 출시될 아이폰16 시리즈에는 터치ID가 다시 채택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정보는 중국의 집적회로 전문가의 말을 인용한 IT매체 맥루머스의 보도에서 나왔습니다. 이 전문가는 아이폰 터치ID에 쓰이던 칩 제조 장비 대부분이 중단된 상태이며, 아이폰SE 3에 사용되는 장치만 남아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애플이 아이폰에서 터치ID를 당분간 도입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합니다. 또한, 아이폰16 시리즈와 관련된 소문 중에는 터치ID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4세대 아이폰SE에는 페이스ID가 탑재될 예정이며, 애플은 2026년 출시될 아이폰에는 디스플레이 아래 페이스ID 센서와 화면 내 지문인식 기능을 개발 중입니다. 이 소식통은 또한 아이폰16과 아이폰16 플러스에 아이폰15 프로의 A17 칩과는 다른 제조 공정을 사용한 칩이 탑재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